미디어맛집 / / 2022. 9. 24. 00:15

9월 23일 금요일 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낙곱새전골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보글보글 끓여먹는 따뜻한 전골의 계절이 왔습니다.

오늘은 전골 중에서도 낙곱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갓 지은 솥밥에 3가지 맛이 잘 어우러진 낙곱새 한국자를 넣고 쓱싹쓱싹 비벼 김 한 장 올려 먹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한 곳. 파주에 위치한 오늘의 맛집 정보와 맛집의 비법까지 모두 아래에서 확인해 보고 가세요.

 

[ 2TV 생생정보통 1644회 ] 9월 23일 금요일

 

 연 매출 8억 원, 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낙곱새 전골

 

1. 식당정보 : 

 

 

- 한끼두끼 0507-1494-1334

- 가격 : 한우 낙곱새 정식 1인분 15,000 원

- 화요일~일요일 11시 30분~ 저녁 9시까지 ( 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 )

- 낙곱새 밀키트 2~3인분 24,000원 ( 택배비는 3,000원 별도)

- 주소: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54

 

 

2. 맛집의 낙곱새 레시피 꿀팁 : 

 

- 비싸도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 곱창을 사용한다.

- 곱창을 뒤집으면 대창 식감을 즐길 수 있어 반반 섞어 식감과 맛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 된장을 사용하여 곱창을 데쳐 잡내를 제거하고, 얼음물에 두 차례 세척하여 쫄깃함을 살린다.

- 낙지, 곱창, 새우의 맛을 조화롭게 하기 위해 양념에 입자가 작은 된장( 콩을 여러 번 간 것)을 사용해 목 넘김을 좋게 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도록 한다.

 

 오늘 파주 맛집의 고수는  ' 좋은 재료는 힘이 있다 '라는 신념을 갖고 좋은 재료로 정직한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먹고 나면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 다음날에도 온다는 곳. 쌀쌀한 날씨에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전골이 있는 파주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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