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를 개선하기 위해 튼튼한 반려식물을 찾고 계신가요?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여러 가지중 특히 이산화탄소 제거를 잘하는 식물 세 가지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에서 빠르고 쉽게 확인해 보세요.
1. 대나무 야자
세이프리자라고도 불리는 대나무 야자는 최대 2미터 까지도 자랍니다. 가느다란 줄기들이 모여서 하나의 다발을 이루는 형태를 가지고 있고 잎은 어두운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반양지에서도 잘 자라고 다른 식물들에 비해 성장이 빠른 편이라 다른 식물에 비해 키우는 재미를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나사에서 발표한 우수 실내 정화식물 중 하나이니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2. 산세베리아 Sansevieria
초보자에게 적합한 공기 정화 식물입니다. 쉽게 잘 자라고 웬만해선 잘 죽지 않는 튼튼한 관엽식물입니다. 이산화탄소 뿐만아니라 공기 중에 존재하는 다양한 독소를 제거하고 밤에는 산소를 생성합니다.
3. 안스리움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는 안스리움은 붉은색, 흰색, 녹색, 핑크 등 여러 가지 색깔을 지니고 있는 꽃이 있는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어디서나 쉽게 적응하고 사람들에게 즐거운 느낌을 주기도 해서 행복을 뜻하기도 하고 색깔마다 지니고 있는 의미도 다릅니다.
* 붉은색 : 열정적이고 강력한 사랑을 표현
* 흰색: 단순함의 상징
* 녹색: 사랑의 순수함을 표현
* 핑크: 부드러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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